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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만난 사람과 10분, 무슨 이야기를 하나

10분은 짧아 보입니다. 그런데 막상 앉으면 «무슨 말을 하지» 하는 순간이 먼저 옵니다.

질문은 하나면 됩니다

준비해 갈 건 많지 않아요. 대답이 길어질 수 있는 질문 하나면 10분이 지나갑니다.

  • «요즘 제일 시간을 많이 쓰는 게 뭐예요?»
  • «주말엔 주로 뭐 하세요?»
  • «이 모임은 어떻게 오게 되셨어요?»

공통점을 찾으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.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그게 더 재밌어요.

듣는 쪽이 편합니다

잘 말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. 상대가 방금 한 말에서 한 가지를 골라 되물으면 대화가 저절로 이어져요.

«그거 어떻게 시작하셨어요?» — 이 한마디로 10분이 부족해집니다.

안 맞아도 괜찮아요

모든 자리에서 통할 필요는 없습니다. 로테이션의 좋은 점은 10분이면 다음 사람이라는 것이에요. 어색했던 자리도 금방 지나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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